아파트 바로 옆 대형 싱크홀… 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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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아파트 인근 오피스텔 신축공사장과 도로에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이 생겨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한때 아파트가 기울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서울시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