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승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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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페르시카보 스타디움에서 U-23축구 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황의조, 이승우, 황의찬 등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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