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갈아입은 광화문 글판 김범준 기자 입력2018.09.03 17:46 수정2018.09.04 03:25 지면A29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교보생명 직원들이 글판을 배경으로 산책하고 있다. 이번 가을 편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가져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