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반등…4분기 동력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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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올 4분기에 주가 상승동력을 회복할 것이란 분석이다.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2.98%) 오른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에는 강력한 신작과 실적 동력이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리니지2M'과 '아이온 템페스트' 등 차기 주력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봤다. 공개 시기는 '지스타 2018'이 개최되는 오는 11월로 봤다. 또 연말로 갈수록 주력 매출원의 동계 판촉으로 매출 반등을 기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2.98%) 오른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에는 강력한 신작과 실적 동력이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리니지2M'과 '아이온 템페스트' 등 차기 주력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봤다. 공개 시기는 '지스타 2018'이 개최되는 오는 11월로 봤다. 또 연말로 갈수록 주력 매출원의 동계 판촉으로 매출 반등을 기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