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 천연온천 갖춘 수익형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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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7
유망 분양현장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MICE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수요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MICE협회는 블레슘 스파&리조트를 국내 첫 협회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했다.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월 4~5회의 국내외 콘퍼런스를 독점적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변 관광 인프라도 풍부하다. 자라섬, 남이섬을 비롯해 프랑스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쁘띠프랑스가 자리 잡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과 제이드가든 등도 가깝다. 지난해 가평군과 춘천에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슘 스파&리조트는 5년간 안정된 임대 확정수익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약자에게는 무료 숙박 20일, 부대시설 이용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