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딧세이 이글3차, 미군기지 앞 '제2 이태원' 상권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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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전체 주한미군은 2060년까지 평택 미군기지 일대에 머무른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으로 평택에 몰려들 주한미군은 4만5000여 명이다. 한미연합사령부를 포함해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병력 중 90% 넘는 수가 이동한다. 가족을 포함하면 8만5000명가량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