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원츄’, 박수홍-김동현-박광현-윤택 동료 연예인들 응원 영상 공개

남성듀오 캔의 신곡 `원츄` 발매를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수홍, 김동현, 윤택과 배우 박광현의 캔 응원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헌정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캔의 신곡 `원츄` 발매를 기념하여 동료 연예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수홍을 비록해 김동현, 박광현, 윤택이 응원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캔이 5년만에 새 앨범을 냅니다. 저의 방송생활에 동지이기도 하고 가장 사랑하는 우리 캔. 캔이 여러분들의 사랑을 `원츄! 원츄!` 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동현은 "캔 형님들의 신곡 `원츄`가 발매되는데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윤택은 "오래기다리셨죠? 드디어 캔이 5년만에 알루미늄에서 티타늄으로 변신합니다. 여러분들 많이 기다리셨으니까요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원츄`로 더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아 화이팅! 캔 화이팅!"이라며 재치있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박광현은 "캔의 신곡 원츄가 발매된다고 합니다. 제가 춤을 미리 봤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며 캔의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캔의 신곡 `원츄`는 멤버 배기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지억’이 공동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캔의 신곡 `원츄`는 쉬우면서 편한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로 탄산 음료와 같은 청량감을 한껏 선보여 사랑받고 있다.

캔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아왔다. 특히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 15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캔은 지난 3일 신곡 ‘원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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