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대구지점·월배지점 이전…특판 RP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대구지점과 대구수성지점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수성지점의 명칭은 월배지점으로 변경한다.

대구지점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25 3층으로 이동했다. 월배지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92 신한은행 월배금융센터 2층으로 옮겼다. 앞으로 대구지점과 월배지점은 종합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주 업무로 담당하게 된다.

한편, 두 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개인에게 1000만원까지 최대 3개월동안 투자가 가능한 연 3.5%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법인에는 3억까지 최대 3개월 동안 투자할 수 있는 연 2.1%의 특판 RP를 선보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