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유료회원제 '슈퍼세이브'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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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내면 적립금 혜택티몬이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슈퍼세이브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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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별 가입 회원은 6개월이 73%로 가장 많았고 3개월(18%), 1개월(9%) 순이었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구매도 월등히 많이 했다. 일반 소비자 대비 월평균 구매 횟수가 3배에 달했다. 한 달 소비금액도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슈퍼세이브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딜’을 통해 50%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