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르노삼성, 상용차 '마스터'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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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소형 트럭 시장에 르노삼성자동차가 도전장을 냈다. 르노삼성은 르노그룹의 상용차 주력 모델인 ‘마스터(Master)’를 다음달 국내에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마스터는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