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트레이너, 텐아시아 ‘착한 코르셋’ 첫 방송 시청 독려

배우 겸 헬스트레이너 김승현/ 사진/ 한경텐아시아
배우 겸 헬스 트레이너 김승현이 웹 예능 ‘착한 코르셋’의 첫 방송을 홍보했다.

김승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여덟시 유투브에서 뵐게요. 매주 화요일 20시 라이브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친 뒤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한경 텐아시아가 제작한 ‘착한 코르셋’은 김승현과 피트니스 모델 이연이 각 팀의 코치를 맡아 다이어트 경쟁을 벌이는 웹 예능이다. 최신식 운동 장비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통해 12주간 10명의 참가자들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김승현은 배우 김남길과 김영광, 이수혁 등 ‘몸짱 스타’들을 담당한 트레이너답게 연예인들의 철저한 관리 방법을 일반인 참가자에게 그대로 적용하며 다이어트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착한 코르셋’의 첫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와 셀럽티비(Celuv. TV) 등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