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넷마블, 실적 부진 우려에 사상 최저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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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실적 악화 우려가 나오면서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1.33%) 내린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서진 했지만 장중 한때는 11만1000원(-1.33%)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5월12일 상장 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넷마블의 실적 부진 우려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2분기 해리포터 매출 318억원이 3분기로 이연됐고 킹오브파이터즈가 일본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다 해도 매출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1.33%) 내린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서진 했지만 장중 한때는 11만1000원(-1.33%)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5월12일 상장 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넷마블의 실적 부진 우려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2분기 해리포터 매출 318억원이 3분기로 이연됐고 킹오브파이터즈가 일본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다 해도 매출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