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제4차 코스닥-판교 CEO간담회 개최
입력
수정
코스닥협회는 코스닥기업 브이원텍에서 '2018년 제4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행사에는 판교 간담회 회장인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을 비롯해 8월말 신규 상장한 하동길 액트로 대표이사 등 판교·성남 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브이원텍 회사 및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회원사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및 'K-아이타스(K-ITAS)' 서비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투자자보호서비스팀에서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과의 오찬을 통해 정보교류 및 경영상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선중 브이원텍 대표이사는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응용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고 이를 위해 판교에 사옥을 준비, 머신비전업계의 넘버1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코스닥CEO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브이원텍은 2006년 설립된 머신비전회사로 비전기술을 바탕으로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2차 전지, 미세먼지 측정 등으로 검사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전날 개최된 행사에는 판교 간담회 회장인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을 비롯해 8월말 신규 상장한 하동길 액트로 대표이사 등 판교·성남 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브이원텍 회사 및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회원사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및 'K-아이타스(K-ITAS)' 서비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투자자보호서비스팀에서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과의 오찬을 통해 정보교류 및 경영상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선중 브이원텍 대표이사는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응용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고 이를 위해 판교에 사옥을 준비, 머신비전업계의 넘버1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코스닥CEO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브이원텍은 2006년 설립된 머신비전회사로 비전기술을 바탕으로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2차 전지, 미세먼지 측정 등으로 검사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