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취임

이병태 전 미래신용정보 부사장(61·사진)이 13일 부산신용보증재단 제9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 경남 사천 출신인 이 신임 이사장은 경남고와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외환은행에 입사해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을 거쳐 KEB하나은행 부산울산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