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생애자산관리大賞 18일 한경 다산홀서 시상식

국민은행(행장 허인·사진)이 ‘2018 한경 생애자산관리대상’을 받는다. 한국FP학회(회장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13일 생애자산관리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국민은행을 금융감독원장상인 대상 수상회사로 선정했다. 생애자산관리대상은 소비자가 생애주기별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은 금융회사에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광수 동의대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KB부동산리브온 등 다양한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놓고 디지털금융을 강화해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생애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장경영 한경생애설계센터장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