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상장 심사 통과… 성장성 특례 첫 도전

성장성 특례상장(증권사 추천 특례상장)의 첫 사례에 도전하는 바이오기업 셀리버리가 한국거래소의 심사 문턱을 넘었다. 셀리버리는 이르면 올해 안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셀리버리의 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2014년 설립된 셀리버리는 바이오 의약품 및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