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아이들을 위한 '바나나' 모양 체온계가 있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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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이들을 위한 '바나나' 모양 체온계가 있다?
맞벌이 부부에게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열이 나거나 아플 경우에는 더욱 힘들죠. 이러한 상황에서 아픈 아이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관리해주는 스마트 체온계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바나나 체온계'가 주인공입니다.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바나나 체온계는 검지손가락 길이의 소형 체온계로, 영유아 겨드랑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합니다. 기기 내 정밀센서를 통해 체온을 측정한 뒤 부모의 스마트폰과 무선 블루투스로 연결돼 체온의 변화를 전송하는데요.체온계를 바나나 모양으로 제작한 이유는 아이들이 의료기기로부터 느끼는 막연한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디자인을 선택했으며, 제품 공급을 노리는 동남아 지역 일부에서 바나나가 해열제로 사용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바나나체온계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미리 설정해놓은 온도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알람 기능이 울리게 되는데요. 또 실시간으로 아이의 체온 변화를 알 수 있어서 해열제 복용과 같은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체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맞벌이 부부에게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열이 나거나 아플 경우에는 더욱 힘들죠. 이러한 상황에서 아픈 아이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관리해주는 스마트 체온계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바나나 체온계'가 주인공입니다.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바나나 체온계는 검지손가락 길이의 소형 체온계로, 영유아 겨드랑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합니다. 기기 내 정밀센서를 통해 체온을 측정한 뒤 부모의 스마트폰과 무선 블루투스로 연결돼 체온의 변화를 전송하는데요.체온계를 바나나 모양으로 제작한 이유는 아이들이 의료기기로부터 느끼는 막연한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디자인을 선택했으며, 제품 공급을 노리는 동남아 지역 일부에서 바나나가 해열제로 사용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바나나체온계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미리 설정해놓은 온도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알람 기능이 울리게 되는데요. 또 실시간으로 아이의 체온 변화를 알 수 있어서 해열제 복용과 같은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체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