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아이엔에스, 상장 첫 날 공모가 웃돌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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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이엔에스가 유가증권시장 입성 첫 날 공모가를 웃돌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진아이엔에스는 시초가 대비 650원(4.29%)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5000원)보다는 4.76% 높은 수준이다.지난 1975년 설립된 우진아이엔에스는 건축물 시공사업과 산업 시설용 특수 덕트인 하이테크 기계설비를 생산, 시공하는 회사다. 국내 하이테크 기계설비 분야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에 힘입어 매출은 지난 2015년 924억원에서 지난해 1404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834억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진아이엔에스는 시초가 대비 650원(4.29%)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5000원)보다는 4.76% 높은 수준이다.지난 1975년 설립된 우진아이엔에스는 건축물 시공사업과 산업 시설용 특수 덕트인 하이테크 기계설비를 생산, 시공하는 회사다. 국내 하이테크 기계설비 분야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에 힘입어 매출은 지난 2015년 924억원에서 지난해 1404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834억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