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뷰티 아티스트 교육 받았어요”...경인여대 피부미용 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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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아티스트를 꿈꾸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중국에서 온 11명의 교육생들이 피부미용 단기과정을 이수했다.
인천에 있는 경인여대는 14일 ‘한국 경인미학메디컬에스테틱 전문가과정’의 수료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외국에서 온 수강생들은 6일 간 약초필링교육, 피부과학이론 및 기초실습, 피부종합관리 기계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과 기술을 습득했다.
이 대학에서는 연수 수료 후 피부샵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해외 현지에 피부미용과 교원을 파견하여 추가 지도도 진행한다.
이 대학 피부미용 단기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5월에 개강해 지금까지 총12회에 걸쳐 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자국에서 피부 관련 매장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인천에 있는 경인여대는 14일 ‘한국 경인미학메디컬에스테틱 전문가과정’의 수료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외국에서 온 수강생들은 6일 간 약초필링교육, 피부과학이론 및 기초실습, 피부종합관리 기계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과 기술을 습득했다.
이 대학에서는 연수 수료 후 피부샵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해외 현지에 피부미용과 교원을 파견하여 추가 지도도 진행한다.
이 대학 피부미용 단기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5월에 개강해 지금까지 총12회에 걸쳐 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자국에서 피부 관련 매장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