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기술력, 스페인서도 알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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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등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 스크린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가 스페인골프협회(RSGF)의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
스페인 공식 훈련 시스템에 쓰여

박기원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력이 스페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스페인 골퍼 육성과 골프 인구 저변 확대, 스페인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존 GDR을 공식 훈련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곳은 한국 국가대표 골프 선수단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의 국가대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등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