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스튜디오드래곤과 '84억' 규모 제작 용역 체결

덱스터는 스튜디오드래곤과 84억원 규모의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방송프로그램 제작 용역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33.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덱스터는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종료일은 본 건 드라마의 방영 시기 및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