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487억' 규모 광주시 도시환경 정비사업 수주

두산건설은 2487억원 규모의 임동(유동)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1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판매 공급지역은 광주시 북구 유동 일대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 38개월이다. 두산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등은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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