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박물관,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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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TALK하면 통(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인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병두) 박물관은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TALK하면 통(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부터 시작한 생생문화재 사업은 김해 지역에 자리한 주요 가야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프로그램에서는 김해지역 시각장애인 역사ㆍ문화기획 전문단체 ‘비추다(대표 김원진)’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는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자 활동지, 3D프린터로 구현한 가야유물 암전상자 등이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2019년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각장애인 및 일반인을 위한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Talk Talk, 3D로 만들어보는 가야시대’, 가족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Talk Talk, 잠자는 가야 왕릉를 깨우다’, 유아들을 위한 ‘Talk Talk, 하늘문을 연 바위이야기’ 등이 운영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2019년 프로그램에서는 김해지역 시각장애인 역사ㆍ문화기획 전문단체 ‘비추다(대표 김원진)’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는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자 활동지, 3D프린터로 구현한 가야유물 암전상자 등이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2019년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각장애인 및 일반인을 위한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Talk Talk, 3D로 만들어보는 가야시대’, 가족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Talk Talk, 잠자는 가야 왕릉를 깨우다’, 유아들을 위한 ‘Talk Talk, 하늘문을 연 바위이야기’ 등이 운영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