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삼성전자·코스피200 연계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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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860회 ELS'는 코스피200 주가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근 5주 연속으로 키움증권에서 출시하고 있는 상품이다.가장 대중적인 구조인 스텝다운 유형으로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1%(연 7%)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키움증권 제860회 ELS'는 코스피200 주가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근 5주 연속으로 키움증권에서 출시하고 있는 상품이다.가장 대중적인 구조인 스텝다운 유형으로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1%(연 7%)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