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김정은 내외, 옥류관서 오찬 입력2018.09.19 14:04 수정2018.09.19 14:04 건배하는 남북정상 /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옥류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도 참석했다.양 정상 내외의 오찬에는 남측과 북측 공식수행원들도 참석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