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바다, 듀엣 결성 왜? 희귀질환아동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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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과 바다가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해 뭉쳤다.
김장훈과 바다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희귀질환 아동 24명 치료비 후원을 위한 나눔행사 '쉘 위 워크(Shall we walk)'측의 초청을 받아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김장훈과 바다는 단순히 공연재능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더 많이 아동들에게 후원하기 위해 모든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자는 의기투합을 이뤄냈다.행사에 취지에 맞는 공연을 만들고자 김장훈이 분위기를 띄우는 오프닝을 자처했고, 효린이 공연중반을 채운다. 이후 바다가 엔딩을 장식하게 된다. 김장훈은 이후 바다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면서 무대를 마무리한다.
김장훈은 SES시절부터 바다와 "오빠" "동생"을 자처하며 '절친'으로 지내왔으며, 서로의 공연에 응원을 갈만큼 돈독한 관계이다. 하지만 무대에서의 듀엣은 처음이라 어떤 화음이 나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쉘 위 워크' 행사는 기부자들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 걸으면서 교감하는 행사다. 착한 기업, 착한 셀럽, 착한 소비자들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장훈과 바다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희귀질환 아동 24명 치료비 후원을 위한 나눔행사 '쉘 위 워크(Shall we walk)'측의 초청을 받아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김장훈과 바다는 단순히 공연재능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더 많이 아동들에게 후원하기 위해 모든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자는 의기투합을 이뤄냈다.행사에 취지에 맞는 공연을 만들고자 김장훈이 분위기를 띄우는 오프닝을 자처했고, 효린이 공연중반을 채운다. 이후 바다가 엔딩을 장식하게 된다. 김장훈은 이후 바다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면서 무대를 마무리한다.
김장훈은 SES시절부터 바다와 "오빠" "동생"을 자처하며 '절친'으로 지내왔으며, 서로의 공연에 응원을 갈만큼 돈독한 관계이다. 하지만 무대에서의 듀엣은 처음이라 어떤 화음이 나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쉘 위 워크' 행사는 기부자들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 걸으면서 교감하는 행사다. 착한 기업, 착한 셀럽, 착한 소비자들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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