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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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은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발굴 및 인증하는 시상으로, 2006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특구진흥재단은 2015년 수상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수상했다.
특구진흥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직무역량 중심의 On-spec 인재 채용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체계 확립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형평적 채용의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은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발굴 및 인증하는 시상으로, 2006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특구진흥재단은 2015년 수상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수상했다.
특구진흥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직무역량 중심의 On-spec 인재 채용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체계 확립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형평적 채용의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