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선예, 8월 전속계약 전 이미…
입력
수정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를 임신했다.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내년 1월 출산 예정임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당사와 선예의 계약 당시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아이의 건강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선예는 현재 내년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선예와 아이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이후 JTBC '이방인'을 통해 캐나다에서 두 딸과 가족을 공개하면서 복귀 준비를 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는 지난 8월 전속계약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내년 1월 출산 예정임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당사와 선예의 계약 당시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아이의 건강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선예는 현재 내년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선예와 아이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이후 JTBC '이방인'을 통해 캐나다에서 두 딸과 가족을 공개하면서 복귀 준비를 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는 지난 8월 전속계약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