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창업 시즌, 창업에도 답은 있다.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오는 2018년 10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제 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이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창업 트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명업체 120여개 브랜드가 참석하며 약 2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본 박람회는 새로운 트랜드를 통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더벤티, 본죽&비빔밥 cafe, 본설, 본도시락, 비엔나커피하우스, 족발야시장, 북촌손만두, 화덕고깃간, 동경야시장, 뉴욕야시장 등이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르하임스터디카페, 골든스터디카페, 라이또피시방 등이 참가하며 실버 요양 프랜차이즈인 아리아케어가 참가한다. 참가한 다수 업체들은 가맹 계약을 맺을 시 가맹비 면제, 기술 이전비 지원 등 많은 참관객들이 창업주들과 1:1상담 및 여러 상품들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3일간 진행되며, 가맹점 창업의 장단점과 성공요인, 효과적인 점포 운영 방법,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등 예비창업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2018년 10월 4일(목) ~ 10월 6일(토)까지 SETEC에서 3일간 진행되는 “제 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차별화된 아이템 및 다양한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과 참가 업체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한다.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