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이사장에 김원길 대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57·사진)가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비상임인 이사장 임기는 3년. 김 신임 이사장은 1994년 안토니제화를 설립했고, 2011년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인수를 통해 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