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이태리 명품 가죽 사용한 소파 '테라모' 출시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산 명품 가죽 브랜드 ‘다니(DANI)’ 가죽을 사용한 고급소파 ‘테라모’를 27일 출시했다. 다니 가죽은 생산, 가공, 검수 등 전 제작 과정이 유럽에서 진행되는 제품이다. 등쿠션 뒷면, 팔걸이 앞면 등에 다니 가죽이 사용됐다. 연한 회색의 ‘케시미어 크림’과 짙은 갈색인 ‘딥 브라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크기는 4인·5인·5인 코너·6인 코너 등 네 가지다. 4인용은 198만원, 5인용은 268만원에 판매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