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희준, '듬직한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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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주연의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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