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정재호 "사소한 다툼"vs송다은 '언팔'…결별설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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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정재호, 송다은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정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상담소를 열겠다"는 글을 게재했고, 송다은은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여기에 송다은이 정재호를 '언팔'하면서 결별설까지 불거졌다. 정재호와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공개적으로 맺어진 커플이다. 특히 정재호가 첫 만남부터 송다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주저하던 송다은도 서서히 정재호에게 마음을 열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논란이 되자 정재호는 SNS를 통해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며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결별설의 원인이 됐던 지인에 대해선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라며 "다은이에게도, 오해를 하신 분들께도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26일 정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상담소를 열겠다"는 글을 게재했고, 송다은은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여기에 송다은이 정재호를 '언팔'하면서 결별설까지 불거졌다. 정재호와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공개적으로 맺어진 커플이다. 특히 정재호가 첫 만남부터 송다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주저하던 송다은도 서서히 정재호에게 마음을 열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논란이 되자 정재호는 SNS를 통해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며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결별설의 원인이 됐던 지인에 대해선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라며 "다은이에게도, 오해를 하신 분들께도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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