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진제약'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3일 연속 순매수(2,841주)


28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68% 오른 5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날 5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55,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5,500원(0%)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8,100원(+4.68%)까지 상승하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3일 연속 순매수(2,841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5.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7.3%, 32.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2,841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진제약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은 안정적이나 부담스러운 Multiple - 현대차증권, MARKETPERFORM
09월 19일 현대차증권의 강양구 애널리스트는 삼진제약에 대해 "주력제품 안정적인 성장으로 3Q18 실적 시장 추정치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예상. 3Q18매출액 654억원(YoY 1.5%), 영업이익 151억원(YoY 8.1%, OPM 23.1%) 전망. 제약바이오섹터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중소형 제약사 Multiple 상향된 점을 고려하여 적용 P/E Multiple (Peer group multiple) 기존 19.0배에서 21.4배 반영하여 목표주가 56,000원에서 62,000원으로 상향 조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 ', 목표주가 '62,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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