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최대 80% 할인
입력
수정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됐다. 백화점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을 및 겨울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다음달 14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대표 직매입 상품은 '구스다운 롱패딩'이다. 기존 가격에서 5% 추가 할인해 성인용은 14만1500원, 아동용은 12만2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PB)인 살림샵의 메종드룸룸 세느 Q 이불 풀세트는 27만400원에, 딤채의 김치 냉장고를 168만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은 지점별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란제리 할인전을 진행해 와코루 비너스 비비안 등 1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까지 여성캐주얼 가을·겨울 이월 상품 특집전을 연다. 데무와 린 등 20여개 여성캐주얼 브랜드의 원피스와 니트 등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다음달 4일까지 가을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등의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다음달 14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대표 직매입 상품은 '구스다운 롱패딩'이다. 기존 가격에서 5% 추가 할인해 성인용은 14만1500원, 아동용은 12만2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PB)인 살림샵의 메종드룸룸 세느 Q 이불 풀세트는 27만400원에, 딤채의 김치 냉장고를 168만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은 지점별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란제리 할인전을 진행해 와코루 비너스 비비안 등 1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까지 여성캐주얼 가을·겨울 이월 상품 특집전을 연다. 데무와 린 등 20여개 여성캐주얼 브랜드의 원피스와 니트 등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다음달 4일까지 가을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등의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