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즌4, 첫 게스트 한지민…11일 첫 방송
입력
수정
'해피투게더' 시즌4 첫 게스트는 배우 한지민으로 결정됐다.
KBS 2TV '해피투게더'가 오는 11일 시즌4 첫 방송을 시작한다. 2007년 7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해 11년 동안 이어진 시즌3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오는 것. 첫 게스트로 한지민이 출연한다. 시즌4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가 고정 MC로 활약한다. 지상렬, 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MC 군단은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직접 부산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토크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솔직한 스토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피투게더' 시즌4 제작진은 "앞으로도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라고 달라진 포맷을 소개했다.
또 "늘 새로우면서도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KBS 2TV '해피투게더'가 오는 11일 시즌4 첫 방송을 시작한다. 2007년 7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해 11년 동안 이어진 시즌3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오는 것. 첫 게스트로 한지민이 출연한다. 시즌4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가 고정 MC로 활약한다. 지상렬, 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MC 군단은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직접 부산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토크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솔직한 스토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피투게더' 시즌4 제작진은 "앞으로도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라고 달라진 포맷을 소개했다.
또 "늘 새로우면서도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