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해외 종속회사 291억원에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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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해외 종속회사인 THINKFREE NV의 126만7500주(매도 전량 44.32%)를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에 291억17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 자본의 12.84%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11월30일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번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 자본의 12.84%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11월30일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