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우 리치플래닛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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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마케팅 기업 리치플래닛은 1일 남상우 전 리치앤코 마케팅부문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리치플래닛은 지난 7월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가 마케팅부문과 정보통신기술(ICT)부문을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 남 대표는 LG인터넷을 시작으로 라이코스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등을 거쳐 2015년 리치앤코에 합류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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