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세계 공대생이 꼽은 매력적 직장 9위…1위는?
입력
수정
삼성전자가 전 세계 공대생이 꼽은 매력적인 직장 순위에서 3년 연속 ‘톱10’에 들었다.
1일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18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학·IT 전공 부문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것으로, 삼성전자는 2016년 9위를 시작으로 3년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버섬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영국 등 전 세계 12개 국가의 공학·IT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11만8067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 구글이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BMW그룹, 인텔, 제너럴일렉트릭(GE), IBM, 지멘스 등이 뒤를 이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1일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18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학·IT 전공 부문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것으로, 삼성전자는 2016년 9위를 시작으로 3년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버섬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영국 등 전 세계 12개 국가의 공학·IT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11만8067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 구글이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BMW그룹, 인텔, 제너럴일렉트릭(GE), IBM, 지멘스 등이 뒤를 이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