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GS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 - SK증권, 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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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일 GS건설은 장 초반 55,4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0월 0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2% 오른 5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4,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4,600원(+0.18%)까지 밀렸다가 다시 55,400원(+1.65%)까지 크게 올라 주가 변동폭이 큰 가운데, 현재는 55,000원(+0.92%)에서 머물고 있다.◆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것으로 기대 - SK증권, 매수(유지)
10월 01일 SK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현안 프로젝트의 순차적 준공, 주택 부문 이익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것으로 기대됨. 연내를 비롯해 내년까지 해외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할 때,목표 배수를 건설 평균 1.2X 에서 20% 할증하여 목표주가를 55,000 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건설 내 Top-picks 종목 추천을 유지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5% 수준
거래원 동향은 CS증권, 모건스,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CS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이원스,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표]GS건설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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