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2018 신입행원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과 관련해 지원자들에게 채용절차, 필기시험과 면접에 대한 실전 팁을 제공했다. 설명회는 권역별 주요 대학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진행됐고,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우리카드도 우리은행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올해 일반직 채용 서류접수는 오는 5일 18시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후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을 채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많은 지원자들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류전형의 합격자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