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앞장서는 삼성·LG…"이것이 고효율 제품 솔루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선보였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3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내놓았고(왼쪽), LG전자는 생활 공간별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시했다.

삼성전자·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