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원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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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막한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프랑스의 조경가 아모리 갈롱의 벽면녹화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유명 조경가들의 초청정원 등 총 95개의 정원을 볼 수 있는 이 박람회는 9일까지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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