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DX 리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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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사진)이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DX 서밋 2018 서울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DX 리더상’을 받았다. 이 상은 테크놀로지 부문의 미디어 및 리서치, 이벤트 그룹인 IDC의 자회사인 한국IDC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관·기업의 운영과 서비스를 향상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탁월한 운영 혁신을 이끌어낸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원장은 ‘정부헤드헌팅 제1호 여성 고위공무원’이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러지서비스 상무와 SK텔레콤 본부장을 지내고 지난해 2월부터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을 맡고 있다. 부임 후 민간분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프로세스, 조직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정부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김 원장은 ‘정부헤드헌팅 제1호 여성 고위공무원’이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러지서비스 상무와 SK텔레콤 본부장을 지내고 지난해 2월부터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을 맡고 있다. 부임 후 민간분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프로세스, 조직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정부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