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CEO…茶山경영상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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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다산경영상’ 시상식이 4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경영상은 기업인에게 주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사가 199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사위원장인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부부, 전문경영인 부문 수상자인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부부,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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