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세계한인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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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유럽~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모형 기차를 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재외동포가 고국의 발전에 기여한 만큼 재외동포 관련 법 제도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재외동포를 대하는 정부의 자세부터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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