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FE] 김현수 K-VINA 전문위원 "하노이·호찌민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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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들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의 도시개발계획에 주목해야 한다는 투자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은 떠오르는 베트남 부동산 투자처로 하노이의 주택개발 지구와 호찌민의 1군, 2군, 7군, 9군을 꼽았습니다.김 전문위원은 "베트남 경제는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도시 인구 급증으로 아파트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부동산 시장 성장에 주요하게 작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하노이에서 외국인이 선호하는 지역과 코스모, 미딩펄 등 주요 아파트가 건설돼 있는 지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찌민의 다운타운 재개발과 뚜띠엠 지역의 도시개발, 푸미흥 지역의 신도시 개발 계획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K-VINA비즈센터는 이번 엑스포에서 해외투자관 부스를 열고 해외 부동산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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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은 떠오르는 베트남 부동산 투자처로 하노이의 주택개발 지구와 호찌민의 1군, 2군, 7군, 9군을 꼽았습니다.김 전문위원은 "베트남 경제는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도시 인구 급증으로 아파트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부동산 시장 성장에 주요하게 작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하노이에서 외국인이 선호하는 지역과 코스모, 미딩펄 등 주요 아파트가 건설돼 있는 지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찌민의 다운타운 재개발과 뚜띠엠 지역의 도시개발, 푸미흥 지역의 신도시 개발 계획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K-VINA비즈센터는 이번 엑스포에서 해외투자관 부스를 열고 해외 부동산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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