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콩레이 강풍 몸 가누기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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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 행인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부산=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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