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직장인 수강생 증가해

홈플러스가 주 52시간제 시행 100일째를 맞아 '워라밸족' 증가와 함께 대형마트에 신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이 기간 평일 저녁 강좌 수강생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고, 퇴근 후 베이비 강좌를 수강하는 워킹맘, 워킹대디 역시 각각 25%, 40%씩 증가했다. 홈플러스 강서점 문화센터에서 모델들이 문화센터 수업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