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방북' 폼페이오,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트위터에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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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당일치기로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사실을 알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김 위원장과 함께 걷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을 잘 방문해 김 위원장과 만났다"며 "우리는 (올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에 대해 계속 진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계획을 발표하면서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예고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김 위원장과 함께 걷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을 잘 방문해 김 위원장과 만났다"며 "우리는 (올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에 대해 계속 진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계획을 발표하면서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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